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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역사와 외모, 성격과 기질, 털관리 및 건강

by haru-9428 2024. 10. 20.

치와와 사진

치와와 역사와 외모

치와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역사도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치와와의 기원은 고대 중남미 문명에서 시작되었고 , 주로 멕시코주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추측건대, 톨텍 (Toltec) a문명에서 숭배되었던 테치치(Techichi)라는 작은 견종의 후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테치치는 톨텍 문화 이전의 고대 문화에서부터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데, 주로 종교적인 의식에 이용되거나 , 귀족과 왕족들이 길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즈텍 제국이 멕시코에 의해 지배되고 , 이때 아즈텍 의식에 이용되었고, 지금의 치와와로 유래되었다고 추측합니다. 1800년대 후반부터는 미국으로  나가게 되었고 , 그 이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의 치와와의 유독 작고 앙증맞은 외모는 계속된 품종개량 덕분에 가능해졌다고 알려져 있으며, 점차적으로 작아져 지금의 크기로 되었습니다. 치와와는 체중은 보통 1.5~3kg 정도 되며, 체고는 15~23cm 정도로 소형견 중에서도 가장 작은 편에 속합니다. 털 유형에 따라 치와와는 두 종류로 분류되는데, 하나는 단모종 하나는 장모종입니다. 단모종은 말 그대로 짧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털 관리가 장모종에 비해 비교적 간편하고 부드러운 편입니다. 장모종은 긴털을 가지고 있는 종으로, tv 삼시 세 끼에서 나오던 산체가 이 종류에 속합니다. 긴털은 외형적으로도 아름다우며, 부드러운 편이지만, 털관리와 빗질을 더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머리 모양 또한,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됩니다. 하나는 사과머리로 알려지며 둥근 두개골을 가지고 있는데, 이 유형은 치와와에서 흔히 보는 형태로, 귀여운 외모로 보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사슴머리 치와와로 날렵한 턱선과 조금 길쭉한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이들의 조상인 테치치의 특징과 매우 흡사합니다. 

치와와 성격과 기질

치와와는 매우 작은 품종에도 불구하고, 개성이 강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한 존재감을 뽑내기도 합니다. 치와와는 충성심과 보호본능이 강하며, 주인에 대한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을 보호하려는 본능도 강한 편입니다. 특히, 치와와는 자기 주인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며, 무엇이듯 할듯한 충성스러운 면모를 보입니다. 이러한 기질을 가지고 있어 이들은 때때로 낯선 것을 경계하며 짖을 수 있음으로 , 사회화를 통하여 이를 방지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치와와는 경계심이 강하고 짖음은 많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성들은 작은 크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하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들은 작은 소리나 낯선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짖거나 위협하는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이는 이들의 불안감을 표현하고, 자기 스스로 보호하려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잦은 짖음과 공격성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으로, 어렸을 때부터 충분한 훈련과 사회화를 통하여 이를 방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와와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매우 활동적인 편입니다. 주로 실내에서의 활동에서도 만족하는 편이나, 주기적인 산책과 놀이도 필요합니다. 산책은 짧게 빈번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이것만으로 이들은 충분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과한 활동은 필요하지 않으나, 충분한 활동을 제공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문제 활동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짧고 빈번한 산책과 놀이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와와 털관리 및 건강

치와와는 털의 종류에 따라 단모종과 장모종으로 나뉘어지며, 이에 따른 관리법도 다릅니다. 단모종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털이 짧은 종으로, 관리가 장모종에 비하여 좀 더 수월 한 편입니다. 단모종은 털이 짧은 편이나, 털 빠짐이 많으므로, 빗질을 통하여 이를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빗질은 주 1~2 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들은 피부가 예민한 편이어서, 너무 잦은 목욕일 피하는 것이 좋고, 그 주기는 4주에서 6주 간격으로 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고, 자극이 적은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은 또한, 털이 짧아서 피부가 금방 건조해지기 쉬운 편이므로, 주기적으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장모치와와는 말 그대로 긴털을 가지고 있는 종입니다. 이들은 털이 자주 엉키는 편이어서, 매일 빗질을 통해 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주기는 4주에서 6주 간격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목욕 후에 털을 완전히 건조해 줘야 합니다. 털이 긴 편으로, 정기적으로 미용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귀 눈 배 부분의 털이 엉키기 쉬워서 이 부분을 주의하여 털을 미용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치와와는 털 빠짐이 많은 견종으로 특히 털갈이 시기인 봄과 가을에 더 심해집니다. 이때에는 단모종 장모종 상관없는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빗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와와는 대체적으로 건강한 견종으로, 적절한 관리만 하면 수명이 12년에서 20 년 까지도 살 수 있습니다. 치와와도 다른 견종들과 마찬가지로,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취약할 수 있어서,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로는 치와와는 매우 작은 크기여서, 비만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편입니다. 이들은 조금만 늘어나도 당뇨병이나 심장질환 등 각종 질환에 쉽게 걸립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적절한 식이 조절과 운동을 하면서 이를 방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치아 건강에도 취약하편인데, 이는 주로 소형견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치와와는 소형견 중에서도 가장 작은 견종으로, 작은 턱구조로 치아 질환에 취약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양치질을 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필요에 따라 스케일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다른 소형견들과 마찬가지로 슬개골 탈구에 취약하 편입니다. 슬개골 탈구는 무릎에 있는 뼈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이탈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통증을 유발하며, 활동하는 데에도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 수술은 필수적이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미리 예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