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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의 역사와 특징 , 성격과 건강 관리, 훈련과 사회화방법

by haru-9428 2024. 10. 18.

비글 사진

비글의 역사와 특징

비글은 역사가 매우 오래된 견종 중 하나로,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비글이라는 이름은 Bea라는 중세 영어의 어원에서 유래되었으며, 작다, 많이 짖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보는 비글은 중세 시대 영국에서 개량된 사냥견으로 크기가 더 큰 폭스 라운드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주로 토끼를 잡는 사냥견으로 많이 활용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보는 비글의 크기는 그때보다 작아진 크기로 헨리 8세부터 흔히 보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사냥에 필요한 후각적인 능력이 타고났으며, 이는 사람의 후각적 능력에 40배 이상의 가까운 능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이를 활용하여 냄새를 감지하며, 그들의 타고난 활동력까지 더하여 사냥견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현재에도 이어져 오늘날에도 사냥과 탐지견, 경찰견으로 널리 이용됩니다. 비글은 중형견에 속하며, 체고는 암컷과 수컷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수컷은 체고가 33cm 정도, 암컷은 40cm 정도 되며, 체중은 10~16kg 정도 나갑니다. 또한, 이들의 털은 짧고 조밀하며, 다양한 날씨에도 잘 적응할 수 있게 발달하여졌습니다. 털색은 검은색, 황갈색, 흰색, 이 세 가지가 섞인 삼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이들은 탄탄한 근육질로 이루어졌고 몸에 비해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체력도 다른 견종에 비해 매우 강합니다.

비글의 성격과 건강 관리

비글은 매우 활발하며, 왕성한 호기심과,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하운드 종입니다. 이들은 낯선 사람, 낯선 견종, 환경에도 매우 뛰어난 적응력과 사교적이며, 또한 에너지도 많으며, 활동량도 매우 많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이러한 기질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한 충분한 활동량과 놀이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를, 만족시키지 못하며 다음에 이들에게 문제가 있는 행동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비글은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어서, 훈련을 할떄 자기주장을 부리면서 잘 이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글은 지능이 영리하고, 사람에게 우호적인 편이므로 이를 활용하면 충분히 좋은 행동을 유도하실 수 있습니다. 비글은 대체로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체로 건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품종들에 나타나듯이 특정 질환에 취약하며, 특히 고관절 이형성증, 추간판 질환 등에 취약한 편이다. 고관절 이형성증은 주로 선천적인 질환이며, 고관절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면서 다리뼈와 엉덩이뼈가 잘 맞물리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로 인하여 관절이 소모가 심해지며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체중조절아 필요합니다. 추간판 질환은 흔히 척추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글은 허리가 긴 편이고,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이 질환에 취약한 편입니다. 추간판 질환은 척추의 디스크가 탈출하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 관리를 통하여 척추에 무리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비글은 유전적으로 간질을 가지고 있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간질은 급작스러운 발작하는 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비글은 식욕이 많은 편이므로, 적절한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하여 과체중이 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각종 심장사상충, 진드기, 치아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글의 사회화와 훈련법

비글은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견종으로 알려졌지만, 때떄로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어서 말을 잘 안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사회화와 훈련이 필요합니다. 비글은 훈련하기가 힘들 수 있으므로, 충분한 인내심과 일관성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 시에는 긍정적인 보상을 통하여서 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특히 이들은 후각이 발달한 편이므로, 이는 종종 훈련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면서 꾸준한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사회화란 반려견들이 다양한 환경과 사람 동물들을 접하면서 긍정적인 경험을 쌓게 하는 훈련입니다. 비글은 그들 특유의 활동적인 성격과 타고난 사교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사람과 동물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사냥견의 습성이 남아있어서 낯선 동물 사람을 쫓아가거나, 짖으며 강한 흥분을 할 수가 있어서 충분한 사회화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사회화는 보통 생후 2~4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으며,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 낯선 동물 등 다양한 환경에 노출하고 늘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비글이 흥분하지 않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차분히 잘 이행하였을 때 칭찬이나 간식을 통하여 보상을 해줌으로써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비글은 식욕이 강한 편이므로, 적절한 간식을 통하여 훈련하는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므로, 이를 활용하여 훈련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비글은 매우 활발한 견종 중 하나로, 충분한 에너지 소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 활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는 활동은 보통 짖는 것으로 많이 이루어지며, 짖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에 1시간 이상씩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글의 타고난 후각적 능력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 등을 통하여 정신적 자극을 줌으로써, 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사회화와 훈련을 통하여 비글은 충분히 좋은 반려견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