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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즈의 역사와 특징 건강관리 방법 및 훈련법

by haru-9428 2024. 10. 15.

뛰어가고 있는 말티즈

몰티즈의 역사와 특징

몰티즈는 흔히들 몰티즈라고도 불리며, 몰타섬에서 기원하였다고 추정됩니다. 다른 견종들과 달리 인위적인 교배로 이루어진 종이 아니며 자연 발생한 견종 중 하나이다. 기원전에 몰티즈는 항해 중 선내의 쥐를 잡기도 하였으나, 귀족들이나 부유층들에게 반려견으로도 길러졌으며, 2천 년 가까이 오래된 애견화를 가지고 있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그 이후에 상인들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퍼져야 하였으며, 중세 시대 유럽에서는 왕족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견종 중 하나였으며, 지금까지도 앙증맞은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인기 있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몰티즈는 소형견으로 분리되며 크기는 2~4kg으로 실내에서 키우기에도 적합합니다. 몰티즈의 특징 중 하나는 비단같이 하얗고 우아한 털에 까맣고 큰 앙증맞은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털들은 속 털이 없기에 털 빠짐이 적으므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키우기에 좋은 반려견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몰티즈는 귀가 늘어져 있고, 이 귀로 인하여 더 우아함을 뽐냅니다. 몰티즈의 성격은 대체로 활발하고, 애정이 많으며 주인과의 유대관계를 좋아합니다. 또한, 몰티즈는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주인의 감정에 대해서 공감해 주고 위로해 주기를 잘하기에 반려견으로 키우기 좋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다만 몰티즈는 경계심이 많고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낯선 환경이나 낯선 사람에게 짖음이 많을 수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적절한 사회화 훈련이 필요합니다.

몰티즈의 건강관리 방법

몰티즈는 소형견이지만, 체력 소모가 많은 편이므로, 그에 따른 영양공급을 해줘야 합니다. 근육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 에너지원 천인 탄수화물, 건강 유지와 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피부 유지를 위한 오메가3 오메가 6과 같은 등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몰티즈는 소화기관이 약하고, 비만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전문가와 상담 후 급여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몰티즈의 건강은 대체로 건강한 편이나 슬개골 탈구, 치아질환 호흡기 질환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에서 흔히 나타나는 질병으로 무릎 관절이 제자리에서 벗어나는 질환입니다. 몰티즈 또한 소형견 중 하나로 슬개골 탈구에 취약하므로, 점프하거나, 무리한 활동을 안 하는 게 좋고 체중을 유지하며, 규칙적인 산책과 근력운동을 통해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몰티즈는 치과 질환에 취약한 편인데, 이는 몰티즈의 구강구조가 작은 편이므로 치아 사이가 좁기에 치석도 쉽게 쌓이며, 치주질환으로 발전되기 쉽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번씩 양치질하는 것이 좋으며, 치아 관리용 껌과 장난감들로도 치석이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눈 건강입니다. 몰티즈는 몰티즈는 대체로 눈물이 많은 편이어서, 눈물자국이 생기기 쉽고 다음에 이는 피부병으로 발병할 소지가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 세정제를 통하여 주기적으로 눈밑을 닦아주며, 눈물 털을 깎아서 눈에 털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로는 오는 몰티즈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편인데 이는 몰티즈의 작은 얼굴과 코로 인하여 호흡기 질환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령견으로 가면서 기관지 협착증에 걸려 캑캑, 또는 헉헉 소리를 내며 호흡을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이를 예방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몰티즈 훈련법

몰티즈는 활동적이고, 사람과의 교류를 좋아하는 품종으로, 주인의 관심을 끌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능 또한 나쁘지 않기에 훈련하기에 적합한 편입니다. 하지만, 고집이 있는 편이고, 한 가지를 계속하며 금방 지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강압적인 훈련이나, 긴 시간 반복적인 훈련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칭찬과 같은 좋은 보상을 주는 방법으로 훈련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몰티즈는 경계심이 많은 편이라, 낯선 환경이나 낯선 사람 다른 동물들에게 과도한 짖음, 불안을 가질 수 있으므로, 사회화를 통해 이를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생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사회화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때 보통 산책을 통하여 다양한 환경에 노출하며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동물들을 만나게 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 익숙하게 해줘야 합니다. 또한, 몰티즈는 성격이 고집스러운 부분이 있어 허투루 짖음이나, 분리불안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때 긍정적인 보상으로 보통, 간식을 통하여 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몰티즈가 짖을 때는 안돼 그만 등 짧고 간결한 명령조로 명령하며, 짖지 않을떄 간식을 주면서 짖지 않으면 긍정적인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리 불안 같은 경우에는 혼자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며 일 분 오 분 십분 이런 식으로 늘려가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혼자 있을 때에는 간식이나, 노즈 워크 같은 장난감을 이용해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놀이를 통한 방법으로 장난감을 이용하여 호기심을 유발하려 하는 훈련법입니다. 장난감으로는 노즈 워크나, 퍼즐 장난감, 공 던지기 등을 이용하여 이들의 에너지를 발산시키면서 ,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행복감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