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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의 원리 중요성, 예방접종의 종류, 접종일정과 접종 후 관리

by haru-9428 2024. 10. 23.

예방 접종 주사 사진

강아지 예방접종의 원리와 중요성

예방 접종의 원리는 병에 따른 면역력을 향상하도록,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일부를 넣는 과정으로, 이에 따른 항체가 형성되어 균이 들어왔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접종을 통하여 질병에 감염되더라도, 강아지는 금방 치유되며, 심각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방지해 주는 원리로 작용합니다 특히, 파보바이러스(Pavovirus)나 디스템(Distemper) 같은 질병은 강아지에게 매우 치명적인 질병으로, 때로는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데, 접종을 통하여 미리 이런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방접종은 개인의 보호하는 것 외에도 사회적으로도 중요합니다. 이는, 예방접종을 맞은 강아지가 늘어날수록 사회집단면역이 생기면서 질병의 전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접종을 맞지 않은 강아지들도 간접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일부 접종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제재가 있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광견병은 나라에게 필수적으로 맞기로 되어있습니다. 이를 맞지 않으면 불법이며, 강아지와 그 외의 사람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으로 꼭 필수적으로 맞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정기적인 예방종은 강아지의 장기적인 건강면에서도 영향을 끼치며, 이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강아지 예방 접종의 종류

강아지 예방접종에는 크게 기본 예방접종과 환경에 따라 추가로 맞추는 추가 예방 접종으로 나뉩니다. 우선 기본 예방 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시다. 기본 접종에는 크게 디스템퍼(Distemper),파보바이러스(Parvovirus), 간염 (Hepatitis)광견병(Rabis)로 나누어지며, 각각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디스템퍼 (Distemper)란 일반적으로 홍역이라 불리며, 호흡기와 소화기 신경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로, 대부분 치료가 어렵고 생명에도 위협적입니다. 이는 필수적으로 맞는 것을 권장드리는 접종 중 하나로, 생후 6주부터 정기적으로 꾸준히 맞는 것이 필요합니다. 파보바이러스( Parvovirus)이 바이러스는 어린 강아지들에게 심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며, 생명에도 치명적인 바이러스입니다. 예방접종은 생 후 6 주터 시작하여 정기적으로 접종해야 합니다. 간염(Hepatitis)은 아데노바이러스로 발생하며, 이는 간과 신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접종은 생후 6주부터 맞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 이후에도 정기적인 접종을 해야 합니다. 광견병(Rabies) 강아지와 사람 모두에게 위험한 질병으로, 법적으로도 제재가 되어있는 접종입니다. 일반적으로 12주에서 16주 사이 첫 접종을 권장하며, 그 이후에도 매년 맞아야 합니다. 추가 접종은 특정 지역 혹은 환경에 따라서 필요에 의해 맞는 접종입니다 크게 3가지로 나뉘며 각각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켄넬 코프( kennel cough)는 호흡기 감염으로, 강아지들이 많은 곳에서 쉽게 전파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켄넬코프를 추가 접종으로 맞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레프토스피라증(Leptospriosis)란 오염된 물이나 토양에서 주로 전파되는 세균성 질환입니다. 이는 특정지에서는 추가적인 접종을 해야 합니다. 보르데텔라(Bordetella)는 켄넬코프의 주된 원인이 되는 균으로, 다른 강아지와 접촉이 많을 경우 추가적인 접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방 접종 일정과 접종 후 주의점

우리나라에서는 종합백신이라 하여 앞서 말한, 홍역(Canine Distemper)과 전염성 감염 (Infectious Hepatitis), 아데노 바이러스성 기관지염(Adenovirus Bronchitis), 파보바이러스 장염(Pavovirus Enteritis),파라인 플루엔자성 기관지염(Parainflluenza), 렙토스피라증(Letosprious)등의 질병을 막아주는 종합백신과 그 외에 코로나 장염 켄넬코프, 인플루엔자, 광견병을 맞춘다. 생후 6주에서 1차로 시작하여서 18주 이내로 6차까지 맞으며 그 후에 항체검사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더 맞추는 식으로 진행한다. 1차는 생후 6주에서 8주 시기에 종합백신 1차 코로나장염 1차를 맞으며, 2차는 생후 8주에서 10주에서는 종합백신 2차와 코로나 장염 2차, 3차는 생후 10주에서 12주 시기에 종합백신 3차와 켄넬코프 , 4차는 생후 12주에서 14주 사이에 종합백신 4차와 켄널코프 2차 5차는 생후 14주에서 16주 사이에 종합백신 5차와 인플루 엔자 6차는 생후 16주에서 18주 광견병과 인플루엔자를 맞으며 항체 검사를 통하여 부족한 것을 보강 접종 하면 된다. 이 외에도 한 달에 한 번씩 심상사사충을 을 접종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이는 주사 이외에도 먹거나 바르는 약들도 있어서, 편의에 따라 선택해서 하면 됩니다. 1년이 지나 성견이 되고 나서는 항체검사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강 접종하여도 되고 , 1년 간격으로 종합백신, 코로나장염, 켄넬코프, 인플루엔자, 광견병을 2주 간격으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을 맞은 후에는  하루정도는 목욕과 과도한 산책을 하면 안 되고, 구토나 설사 알레르기등 이상 징후가 생기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접종 후에 하루 정도는 아이가 스트레스받지 않게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예방 접종을 맞기 전에는 아이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다음으로 미루어 컨디션이 좋을 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